대흥사소개

 

우리 절의 옛 이름은 대둔산(大芚山)의 대둔사(大芚寺) 였습니다.

대둔사(大芚寺)는 새싹(, )이 크게 움트는 도량이라는 의미입니다

 

조선 임진왜란이후 서산대사가 전쟁을 비롯한 삼재가 미치지 못할 곳(三災不入之處)으로 만년동안 훼손되지 않는 땅(萬年不毁之地)” 이라 하여 대사의 의발(衣鉢)이 이곳으로 전해지게 되었습니다.

 

조선불교의 새로운 시작을 이곳에서 준비하라는 선사의 가르침이었을 것입니다풍담(風潭)스님으로부터 초의(草衣)스님에 이르기까지 열세분의 대종사(大宗師)가 배출되었으며, 만화(萬化)스님으로부터 범해(梵海)스님에 이르기까지 열세13분의 대강사(大講師)도 이곳에서 배출되었습니다.

 

일제강점기에 들어서 대둔산을 두륜산으로, 대둔사를 대흥사로 고쳐 불리게 되면서 도량의 기세가 주춤했었습니다. 근래에 와서 대흥사는 대둔사라는 명칭을 함께 사용하면서 옛 이름을 다시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생명이 움트고 기운이 샘솟는 도량. 한반도의 시작을 알리는 희망의 현장으로 발돋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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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대흥사 전통산사 문화재 활용 프로그램 Bodhisattv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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