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슬 작 '대흥사'
‘천년의 숨결, 천년의 약속’
2024년 대흥사 세계유산활용 프로그램을 4월부터 11월까지 진행합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산지승원 산책’, ‘스님과 함께 제다체험’, ‘산지승원 건축의 비밀과 인문학 여행’, ‘붓다, 공자를 만나다’ 이렇게 4가지입니다.
그 첫 번째 프로그램은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스님과 함께 녹차를 만들고 다도체험을 하는 ‘스님과 함께 제다체험’ 프로그램 입니다. (참가자 모집 완료)
두 번째 프로그램으로 청소년을 포함한 가족 단위의 복합 체험 프로그램인 ‘산지승원 산책’은 다른 사찰과는 조금 다른 대흥사의 건축물에 대한 이해, 수묵캘리 초만들기, 유밀과 만들기, 서산대사 헌공 다례, 초의를 만나다(다도체험) 등 여러 가지 체험을 통해 세계유산 대흥사를 통한 다양한 사찰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홈페이지 참가신청란에서 참가자 모집 중)
세 번째 프로그램은 ‘산지승원 건축의 비밀과 인문학 여행’이라는 프로그램으로, 대흥사를 방문하는 주말 관람객을 대상으로 대흥사 건축구조에 대한 영상 자료를 바탕으로 문화해설사가 약 30분 동안 해설하는 산지승원 건축의 비밀과 스님의 시선으로 바라본 대흥사의 가람배치, 풍수지리 등 대흥사 건축 전반에 대한 강의, 인문학자의 시선으로 불교를 이해하는 인문학 강의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누구나 현장 참여 가능)
마지막 네 번째 프로그램은 ‘야행’과 창작음악극을 결합한 ‘붓다, 공자를 만나다’ 라는 프로그램으로 단순히 앉아서 관람하는 공연이 아닌, ‘해탈문’에서 시작되는 관람객들의 ‘야행’ 중에 작은 공연을 녹여서 야행의 즐거움을 더하고, 대흥사의 숨은 작은 이야기를 창작음악극의 형태로 느끼고 알게 되는 새로운 방식의 공연입니다. 처음 시도하는 프로그램인 만큼 큰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대흥사의 다성(茶聖) 초의 스님을 중심으로 추사 김정희, 원교 이광사의 있었을 법한 갈등과 화해, 깨달음의 이야기들이 역사적 사실과 현대적 상상력으로 아름다운 선율의 창작 음악극으로 재창조 될 것입니다. (누구나 현장 참여 가능)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고 하시고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장윤슬 작 '대흥사'
‘천년의 숨결, 천년의 약속’
2024년 대흥사 세계유산활용 프로그램을 4월부터 11월까지 진행합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산지승원 산책’, ‘스님과 함께 제다체험’, ‘산지승원 건축의 비밀과 인문학 여행’, ‘붓다, 공자를 만나다’ 이렇게 4가지입니다.
그 첫 번째 프로그램은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스님과 함께 녹차를 만들고 다도체험을 하는 ‘스님과 함께 제다체험’ 프로그램 입니다. (참가자 모집 완료)
두 번째 프로그램으로 청소년을 포함한 가족 단위의 복합 체험 프로그램인 ‘산지승원 산책’은 다른 사찰과는 조금 다른 대흥사의 건축물에 대한 이해, 수묵캘리 초만들기, 유밀과 만들기, 서산대사 헌공 다례, 초의를 만나다(다도체험) 등 여러 가지 체험을 통해 세계유산 대흥사를 통한 다양한 사찰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홈페이지 참가신청란에서 참가자 모집 중)
세 번째 프로그램은 ‘산지승원 건축의 비밀과 인문학 여행’이라는 프로그램으로, 대흥사를 방문하는 주말 관람객을 대상으로 대흥사 건축구조에 대한 영상 자료를 바탕으로 문화해설사가 약 30분 동안 해설하는 산지승원 건축의 비밀과 스님의 시선으로 바라본 대흥사의 가람배치, 풍수지리 등 대흥사 건축 전반에 대한 강의, 인문학자의 시선으로 불교를 이해하는 인문학 강의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누구나 현장 참여 가능)
마지막 네 번째 프로그램은 ‘야행’과 창작음악극을 결합한 ‘붓다, 공자를 만나다’ 라는 프로그램으로 단순히 앉아서 관람하는 공연이 아닌, ‘해탈문’에서 시작되는 관람객들의 ‘야행’ 중에 작은 공연을 녹여서 야행의 즐거움을 더하고, 대흥사의 숨은 작은 이야기를 창작음악극의 형태로 느끼고 알게 되는 새로운 방식의 공연입니다. 처음 시도하는 프로그램인 만큼 큰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대흥사의 다성(茶聖) 초의 스님을 중심으로 추사 김정희, 원교 이광사의 있었을 법한 갈등과 화해, 깨달음의 이야기들이 역사적 사실과 현대적 상상력으로 아름다운 선율의 창작 음악극으로 재창조 될 것입니다. (누구나 현장 참여 가능)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고 하시고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